‘좋은 아침’ 김윤희 “갑자기 나온 뱃살, 자궁근종 적신호일수도” [시선강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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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8-08-27 12:47 조회1,6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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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좋은 아침’에서 여름철 자궁 건강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8일 오전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 아침’에서는 한의사 김윤희, 가정의학과 전문의 김시완,

산부인과 전문의 황인철이 출연해 여름철 자궁 건강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출연자들은 먼저 자신만의 더위 타파 ‘꿀팁’을 전했다. 주부 김영숙은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먹는다”고 밝혔고,

코미디언 이희경은 “계곡으로 가야한다. 계속에서 수박 한 덩이 담가 놓고 발을 담고 수박도 먹고 맥주도 마시면 그게 행복하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김윤희, 김시와, 황인철은 여름이 여성의 몸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세 사람은 몸의 균형, 체온 유지 등 여성 건강의 핵심인 자궁에 대해 말했다.

 

김윤희는 “아무리 노력해도 살이 안 빠질 때,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피부트러블도 자궁에서 비롯된 것일 수도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는 “여성호르몬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는 곳이기 때문이다. 비만은 여성호르몬 불균형 때문에,

피부 상태는 월경 주기에 따른 호르몬 변화로 바뀔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김시완은 “완경(폐경) 이후 여성 신체에 급격한 변화가 일어난다. 여성건강핵심이 여성호르몬이다.

뼈, 혈관의 건강을 지켜주고 있는데 완경 이후 여성호르몬 분비량 저하로 여러 질환이 일어날 수 있다”고 했다. 

자궁과 더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묻자 황인철은 여름철 모든 면역 기능이 떨어지는 것,

탈수가 많이 돼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것, 자궁이 습도와 온도에 민감하다는 것 등을 들었다.

또 김윤희는 “세균 번식이 증가돼 염증성 질환 유발하기 쉽다. 혈액순환 저하는 자궁 내 혈관을 수축시킨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한편 이희경은 “주변 어르신들이 병원에 가지 않아도 무료로 검진 받는 분들이 많다”고 말해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목욕탕에서 세신을 받다 알게 되는 것이라고 해 주위 패널들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김윤희는 “실제 세신사분들이 찾아줬다고 오신 분들도 있다”며 “갑자기 나온 뱃살은 자궁근종 적신호일수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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