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기 꺼리는 여성질환, '질염' 치료시기 놓지지 말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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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onHoo 작성일17-05-11 16:21 조회1,46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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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MHN 이우람 기자]

여성은 폐경과 함께 여러 가지 성기능저하 및 여성질환에 노출된다. 여성호르몬이 결핍되면 질건조증, 성교통, 질염, 방광염, 배뇨통, 급뇨 등의 갱년기 증상이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생활에 불편함을 주는 방광염, 배뇨통, 급뇨의 치료는 하지만 질염, 질건조증과 성교통의 경우,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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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문제는 폐경 후의 여성에게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20대~30대의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신혼부부 혹은 임신을 준비하는 젊은 부부들도 이러한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고 있다. 자궁이 허약한 여성들이나 평소 질염이나 방광염으로 고생한 여성들이라면 성교통을 격기도 한다.

일반적으로 자궁건강은 여성건강의 척도라고 한다. 자궁은 구조상 난소, 나팔관, 수란관 등이 모두 연결되어 있다.

때문에 질염, 자궁경부염, 자궁내막염 등 여성질환은 별개의 질환이 아닌 유기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때문에 질병을 키우기 전에 제 때 치료가 필수적이다. 

요즘과 같은 환절기에는 연령이나 기혼여부와 상관없이 질염 증상을 호소하는 여성들이 많다.

특히 질염은 20~30대 여성들에게 감기처럼 많이 발병한다. 정상적인 질분비물은 무색 무취하고, 여성생식기를 보호하지만 질염환자는 질내 염증으로 인하여

가려움증이나 질분비물의 악취 등의 증상을 보인다. 원인균에 감염되기도 하지만 면역력 저하나 과도한 질세정제 사용, 성관계 등도 원인이 된다.

 

질염 자체로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으나 질염을 제때 치료하지 않으면 질속 원인균이 자궁으로 올라가 자궁경부염, 자궁경관염, 자궁내막염 등의 자궁 질환을 일으킬 확률이 높아진다.

강남역 윤후여성한의원의 김윤희원장(한의학박사)은 "질염은 유익균이 잘 살 수 있도록 질 내 환경을 바꾸어주면 항생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면역력 증강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또한 김원장은 "질염의 한방치료에서는 항균항염작용을 하는 한약재들과 침, 뜸을 병행하여 질, 자궁을 튼튼하게 해주는 근본적인 질염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문화뉴스 이우람 기자 pd@munhwanews.com 
[도움말] 김윤희 (윤후여성한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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